두사람 모두 야권의 차기 지도자,
새정치의 아이콘,
좋은 만남 되시길...
안철수 박원순 회동, 무슨 말 할까?
안철수 예비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저녁 8시쯤 비공개로 회동하는데,
안 후보측 관계자는 두사람이 서로 인사차 만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인사차 만나는데 굳이 비공개로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본인들이 그렇게 한다는데 뭐 나쁠 것도 없죠.
정계개편과 신당창당 논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은 너무 앞서 가는 것 같구요.
도와달라, 도와주라 말하지 않더라도 이심전심이지 않을까요?
주목받는 야권의 차기 지도자들인만큼 만나는 것 자체가 이슈이고,
만나는 사실만으로 안-박연대니 뭐니하며, 뉴스거리가 되겠죠?
두사람 모두 새정치의 아이콘,
안 예비후보는 '새정치'라는 용어를 많이 쓰실테고...'민생'이라는 용어도 틀림없이....
그러나 박시장은 현직 공무원으로 선거중립 의무가 있으니 발언은 무척 조심하겠죠?
제 생각엔 덕담 정도와 두루뭉실한 발언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좋은 만남 되시고, 좋은 결과 도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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