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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ok 강성휘 2013. 4. 22. 09:23

 

 

 

21일 오후 2시 화순 화니움센터에서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출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전남지역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당 전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우윤근 위원장이 임기를 마치고 새로,

무안신안 출신 이윤석의원이 단독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신임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

 

민주당 전남도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윤근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이춘웅 노인위원장 등 

 

민주당 당대표 후보 강기정, 김한길, 이용섭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단상에 올라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7명의 최고위원 후보들

 

합동연설회에 앞서 당대표 후보, 최고위원 후보들이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관리위원장인 이낙연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희상 대표

 

당대표 1급 포상을 받고 있는 윤시석 도의원,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 등

 

첫번째 당대표 후보 연설에 나선 강기정 국회의원

 

강기정 후보는 호남권 당대표 후보인 이용섭 후보와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입장과

분권형 정당 건설, 지역위원회를 부활하여 생활정치센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후보는 당대표 적임자로 젊은 개혁후보론을 주창했다.

 

두번째 당대표 연설에 나선 김한길 후보 

 

김한길 후보는 독한 혁신,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본인은 욕심도 사심도 없으며, 오직 민주당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사람으로

공천혁신, 2014 지자체 선거를 위해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세번째로 당대표 후보 연설에 나선 이용섭 의원

 

이용섭 후보는 행자부장관, 국세청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당의 공천혁명, 201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 이용섭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같은 지역 출신인 강기정후보와 아름다운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