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평화광장 갓바위 부근에 있는 4.19탑 참배에 앞서 조금 일찍 도착해 목포를 상징하는 경승지인 갓바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갓을 쓴 모양이라 갓바위라고 불리우는데 갓바위에 지성을 들이면 자녀를 갖게 된다고 해서 ?바위라고도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갓바위 바로 옆에 잘 단장된 개인묘지가 있기도 합니다.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갓바위의 풍화작용이 심해 보전에 관해 걱정이 많습니다. 갓바위 보전활동이 잘 전개되기를 기대하며, 갓바위가 오래도록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오른쪽 옆에서 본 갓바위
갓바위에서 바라 본 평화광장 쪽 공동주택단지
갓바위에서 바라 본 대불공단
갓바위에서 바라 본 목포항 쪽 전경
갓바위에서 바라 본 입암산 전경
갓바위에서 바라 본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뒤쪽 개인 묘지에서 바라본 갓바위
갓바위 뒷쪽에 위치한 입암산 전경
갓바위에서 바라 본 대불공단
갓바위에서 바라 본 맞은편 대불공단
왼쪽 옆면에서 본 갓바위
갓바위에서 바라 본 목포항 쪽 전경
정면 왼쪽에서 본 갓바위
정면에서 바라 본 갓바위
갓바위에서 바라 본 평화광장 앞 바다
오른쪽에서 본 갓바위
오른쪽에서 본 갓바위, 갓을 쓴 모양이 훨씬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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