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1박2일 나들이를 떠나다.
5월 15일 이른 아침,
유달경기장에서 목포시각장애인협회 70여명의 회원들이 1박2일로 나들이를 출발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무슨 나들이냐 할 분들도 있겠지만 나들이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냄새로, 공기로, 촉감으로 등등 오감으로 느끼는 나들이입니다.
순천정원박람회를 거쳐 경남 창원까지 가는 1박2일,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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