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다순구미와 째보선창

ok 강성휘 2013. 6. 10. 17:56

 

 

올해로 82세인 해봉사 주지스님,

박지원 국회의원과 얘기하는 중에 박지원의원이 전남도지사에 나가야 된다고 강력히 권유하십니다.

 

 

유달산 해봉사에서 바라 본 목포항 쪽 전경

 

 

부도로 멈춘지 오래인 조선내와 공장들과 유달산 자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슬라브집들

이곳이 유명한 다순구미로 째보선창이 있던 자리다.

바닷물이 조선내와 안쪽까지 들어오던 곳을 메워 공장과 집들이 들어섰다.

바다 건너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재배 시험장이 있었던 고하도와

그 너머 현대삼호중공업의 골리앗 크레인이 보인다.

 

 

인구 25만명의 도시에 학생수가 70여명에 불과한 서산초등학교(왼펴)와 목포항 입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