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조용한 구도심에 hot한 골목길 야시장

ok 강성휘 2013. 7. 28. 00:35

 

 

7월 20일 토요일 오후, 

늘 조용하던 구도심 세무서 주변이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목포서 생전 처음 열리는 골목길 야시장!

남도아트센터 김윤정 대표님과 가족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준비한 hot한 행사입니다.

행사의 한 대목으로 고등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도아트센터 김윤정 센터장님이

"골목길 야시장"의 취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숨쉬는 골목길!

사람이 숨쉬는 골목길!

 

남도아트센터의 골목길 야시장 기획 취지랍니다.

   

 

골목길 야시장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배종범 시의회의장, 김부영 원도심상인회엽합회 김부영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물론 저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도전정신과  즐거움을 한데 묶어내는

남도아트센터의 모험에 대해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원도심상인회연합회 김부영 회장님으로부터

원도심 살리기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사항들이 하나 하나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포서 처음으로 열린 골목길 야시장 입구에서 저도 한 컷!

 

저도 즐거운 풍물시장 모습을 담아보려고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그 순간 금강기획 임지용 사장님이 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극단 새결의 정지 퍼포먼스

  

 

극단 새결 단원들의 귀여운 정지 퍼포먼스 장면 

 

 

목포문화원 공연단의 우리소리 공연장면

 

 

골목길 야시장의 흥을 한껏 돋운 우리소리 공연장면

 

 

골목길 야시장과 같은 실험정신이 넘치며,

즐거움과 해학이 있는 프로그램이

원도심을 중심으로 많이 만들어져

사람이 찾는 원도심,

문화가 흐르는 원도심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