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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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지나고 8월 하순 태풍이 걱정

ok 강성휘 2013. 8. 6. 12:32

 

 

2012년 8월 30일 목포버스터미널을 물에 잠기게 한 태풍 덴빈

 

 

2013년 8월 6일 집중호우시 상동지역에서 쏟아지는 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대형 저류조 공사 장면

 

목포버스터미널 앞 집중호우 대비 저류조 공사 한창

 

작년 8월 30일과 31일 태풍 덴빈이 엄습하여 강한 바람과 함께 집중호우를 퍼부어

목포버스터미널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침수로 인해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목포시에서는 배수구 정비 등과 함께 상동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쏟아지는 물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저류조를 버스터미널 앞 철길공원에 설치하기로

하고 한창 공사중에 있다.

 

올해는 작년과 같은 태풍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