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쌀나눔 및 급식봉사 펼쳐
9일, 목포해양대학교 최민선 총장을 비롯한 해양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이 목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쌀나눔행사 및 급식봉사를 펼쳤다.
해양대학교 총장으로 새로 선출된 최민선 총장은 인사말에서 "목포해양대학교가 84%에 이르는 전국 1위위 취업율을 달성했다"며, "질높은 교육을 통해 해양강국의 꿈을 실현하는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지역사회와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해양대 한원희 기획처장은 "인재양성과 진로개발이 학교의 일차적인 역할이지만 지역사회에 속한 교육기관인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민선 총장과 학생들은 강성휘 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봉사와 함께 총장 취임식에서 모아진 2500kg의 쌀을 목포복지재단, 목포시장애인복지관, 목포상리사회복지관, 목포상동종합사회복지관,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시설 및 단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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