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상동주공 1단지 정자가 세워졌어요
25일, 드디어 상동주공 1단지아파트 108동 옆에 정자가 세워졌어요.
상동주공 1단지는 형편이 매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사는 영구임대아파트입니다.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저소득 층이 생활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쉼터가 부족했는데
이번 정자 설치로 쉼터 부족이 조금은 해결될 것 같습니다.
정자 설치는
얼마전까지 상동주공 1단지아파트 경로당 회장님을 지낸
문영균 어르신의 지속적인 관심과
그리고 강성휘 도의원의 도비예산 확보,
오승원 시의원의 적극적인 활동이 모아져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앞으로 사계절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로 이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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