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듣는 도의회
15일 금요일 광주전남의 한 일간지에서 전남도의회를 질타하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14일 전남도의회의 불성실한 행정사무감사를 지적하는 기사를 낸 다음날입니다.
14일 기사를 보면서 역시 기자들의 눈이 날카롭구나 느꼈는데 사설까지 이어졌습니다.
기사를 보면 출석율을 채우지 못해 회의가 지체되고,
감사를 준비하지 않은대 참석해 꼬투리 잡기식으로 진행하고,
감사 도중 문자보내기에 여념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약간 억울한 감도 있지만 지적이 틀린 것만은 아니기에 저부터 반성합니다.
시간을 엄수하고, 준비해서 참여하고, 회의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풀어진 도의원들의 모습에 일침을 가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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