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원 성덕원 지역아동센터 재능잔치에서

 

목포아동원 어린이들의 오케스트라 공연 장면(성신고 박철수 외 28명)

 

유달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난타 공연장면(목여중 윤희섭 외 15명) 

 

성덕원 어린이들의 첼로 플릇 공연 장면(김예은 외3명)

 

성덕원 어린이들의 밸리댄스 공연 장면(서부초 정지은 외 4명)

 

솔로몬지역아동센터 김가연 외 12명 어린이들의 징글벨 공연장면

 

너랑나랑지역아동센터 김신 외 3명 어린이들의 '압구정 날나리' 공연장면

 

상동지역아동센터 이혜미 외 9명 어린이의 통키타와 우클렐레 연주

 

아동지역아동센터 김수빈 외 8명 어린이의 '거위의 꿈' 수어공연 장면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아빠 힘내세요' 오카리나 공연장면(북교초 백수진 등 10명)

 

은혜지역아동센터 김슬기 등 어린이들의 '얼굴 찌뿌리지 말아요' 공연장면

 

목포아동원 어린이들의 플라맹코 공연장면(용해초 최한결 서지민)

 

은혜지역아동센터 서충만 어린이의 트럼펫연주 장면

 

가온지역아동센터 최정환 어린이 등의 '사랑의 초인종' 댄스 공연장면

 

너랑나랑지역아동센터팀의 통키타 공연

 

 

 

아동원 성덕원 지역아동센터 재능잔치에서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강당에서는 교육사랑여성모임 주최로 "제3회 꿈나무와 함께하는 목포사랑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교육사랑여성모임 조옥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명의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며, 목포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아동원, 성덕원,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너랑나랑지역아동센터, 상동지역아동센터, 유달지역아동센터, 아동지역아동센터, 은혜지역아동센터, 가온지역아동센터 등 14개팀 2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문화예술 실력을 겨루는 재능잔치와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함께하는 저녁식사 순서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재능잔치 행사에 끝까지 함께 한 전남도의회 강성휘 의원은 "시설 아동,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모습이 너무 밝다"며, "지역에서 어려운 조건의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게 어른들의 역할"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