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단 봉사활동을 마치고

  

  

 

 

 

 

 

민생지원단 봉사활동을 마치고

 

24일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 전남도당 목포시 민생지원단 20며영의 단원들이 목포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시간 가량 점심 배식 및 주방봉사, 재가센터 말벗, 재가방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루 500명의 넘는 어르신 이용자들이 있는 이곳 목포시노인복지관 정병순 관장님은 환영사에서 "복지관이 복지용도로 만들어진 건물이 아니고 과거 대학건물을 임시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이 많다면서 산 중턱이 아닌 평지에 새로운 복지관이 지어져 노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지관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저는 재가센터 활동으로 배치되어 어르신 발맛사지와 식사차려드리기, 대화나누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주간보호하는 곳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차량을 이용해 아침에 복지관으로 모셔오고, 오후에 자택으로 모셔다 드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목포시노인복지관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권욱 도의원, 최기동, 조성오, 노경윤, 정영수, 최홍림, 이방수시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