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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추석맞아 3일 연속 민심투어 강행군

ok 강성휘 2014. 9. 7. 08:24

 

목포문화원 주관, 목포역 추석맞이 국악대잔치

 

목포소방서 직원들과 대화하는 박지원 의원

 

 

사람에 떠밀려 가요...목포동부시장

 

보도자료

* 배부일: 2014.9.7.일.09:00

* 배부처: 박지원 국회의원실(목포)

* 담당자: 문영희 간사

* 연락처: 061-285-7880

 

 

박지원 의원, 추석맞아 진도 팽목항과 전통시장 찾아

- 추석맞아 3일 연속 경청투어 강행군 -

 

목포출신 박지원 국회의원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맞아 3일 연속 목포시내 전통시장과 목포시청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상인 및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박 의원은 5일 저녁 신중앙시장 방문한데 이어 6일에는 새벽 4시 수협공판장 방문을 시작으로 하룻 동안 동부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목포경찰서 등 13곳의 시설과 기관을 방문했다.

 

이어 7일 일요일에는 오전에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오후에는 목포시내 신청호시장 등 5곳의 전통시장을 방문, 추석인사 및 민심탐방을 이어갈 계획이다.

 

추석을 맞아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심 경청투어를 강행군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아픔이 해소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은 박근혜 대통령이 결심하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추석 민심탐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문제는 타협해서는 안되며, 서민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절규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 추석맞아 3일 연속 전통시장 찾아

 

박지원 국회의원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맞아 5일 저녁 신중앙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6일, 토요일에는 13곳의 목포시내 전통시장 및 시청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상인들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추석민심을 들었다.

 

박 의원은 6일 새벽 4시 50분 수협공판장을 시작으로 구청호시장, 원예농협공판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목포시청, 목포해양경찰서, 목포경찰서, 목포소방서, 목포역 추석맞이 국악행사, 항동시장, 동명동 종합수산시장, 죽교시장, 동부시장 등 하룻 동안 13곳을 방문했다.

 

박 의원은 수협 위판장에서 상인들과 일일이 만나며 “북항에 추진되고 있는 종합수산시설 설치를 위해 국비와 도비 등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협과 목포시, 도·시의원들이 협력하여 해양수산도시의 명성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이어 해양경찰서를 찾은 박 의원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안전의 문제는 타협할 수 없는 문제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며, “항구에서 떨어진 선적화물 계측시설이 항구 가까운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점과 ”목포항 인근에 관광형 낚시배들이 많은 현실을 감안해 항만청과 해경, 목포시가 협력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민원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경찰서와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2016년 목포경찰서 이전 후 경찰서 부지의 사후 활용방안을 잘 구상하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조하고, 목포소방서에는 “국민안전 강화와 지방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지방직인 소방직의 국가직화가 매우 필요하다”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5일과 6일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7일, 일요일에는 오전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목포시내 자유시장, 한일시장, 이로시장, 하당알뜰시장, 신청호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민심행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