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생 전략수립 워크숍 격려사
시도민이 공감하며, 손에 잡히는 상생이 되기를!
◦ 반갑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목포출신 강성휘입니다.
◦ 오늘 열리는 「광주·전남 상생발전 비전 및 전략 수립」에 관한 워크숍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 먼저 행사를 준비하신 이건철 원장님을 비롯한 광주, 전남 두 연구원 관계자 여
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아울러 오늘 워크숍에서 기조강연을 해주실 문병호 호남미래포럼 운영위원장님, 토론을 이끌어 주실 박광서 전남대학교 명예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토론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상생의 반댓말은 각자 도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과거 한몸이었다가 분리되어 지금까지 각자 도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음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작년 5월 25일, 당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와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가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약속하고 14개 상생과제를 선정하면서부터 상생이 광주전남의 본격적인 정책의제가 되었습니다.
◦ 오늘의 주제인「광주․전남 상생발전 비전 및 전략 수립」도 상생발전 14대 과제의 하나로, 두 연구원에서 비젼과 전략을 잘 정리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광주전남의 상생 정책이 단체장의 치적쌓기용, 정치적 퍼포먼스로 흐르지 않고 광주전남 시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귀결되기를 기대합니다.
◦ 전남도의회에서도 시도민이 함께 공감하며,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내는 상생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으며,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오늘 워크숍을 위해 애쓰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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