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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대형아웃렛 반대 대책위 출범식 가져

ok 강성휘 2015. 5. 1. 21:29

 

 

 

 

 

 

 

 

목포지역 상인연합회 남악대형쇼핑몰 입점반대 대책위 출범식 가져 

 

무안 남악지구에 대형복합쇼핑몰(롯데아웃렛)이 무안군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목포지역 상인연합회 등 관계자들이 강럭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형아울렛 입점반대 대책위는 지난 4월 29일 2차 시민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5월 1일에는 하당 장미의 거리에서 대책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것을 선언했다.

 

대책위는 출범식에서 대형아웃렛은 지역의 세수증대 기여도가 매우 미미하고, 고용에 있어서도 전체 직원의 98%를 비정규직으로 쓰는 등 고용시장을 왜곡시키고, 특히 지역상권을 초토화시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