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바위 아래에서 열리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
부엉이바위 옆으로 멀리 사자바위가 보인다.
부엉이바위 전경
추도사를 하고 있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추도사를 하고 있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김해 봉하마을 앞 도로에서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5월 23일 토요일,
박지원 국회의원님, 목포 도의원님, 시의원님들과 함께
김해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참배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경찰 추산 5천명, 주최측 추산 2만5천명 등 차이는 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하고,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님의 인사말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님의 추도사,
이어지는 성공회대학교 학생의 추도사,
그리고 노대통령님의 아들인 노건호님의 인사말
특히 추도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한
노건호님의 인사말은 가슴을 찢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결례가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유가족 노건호님의 입장에서 계산하지 않고 할 말을 다했습니다.
요즘 새정치민주연합을 보면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더욱 생각납니다.
어떻게 하셨을까?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목포시 실버파크골프대회 열려 (0) | 2015.05.26 |
---|---|
2015 애인회 춘계 야유회 (0) | 2015.05.25 |
오늘의 시사만평 150522(금) (0) | 2015.05.22 |
2015 전남 가정의 달 기념식 열려 (0) | 2015.05.22 |
2015 전남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 (0) | 201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