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발굴 앞장 설 전남복지메신저 발족
전남복지재단(이사장 노진영)은 3일 오후 2시 도청 왕인실에서 이낙연 지사, 명현관 도의회 의장, 강성휘 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등의 내빈과 370명의 메신저가 참여한 가운데 사각지대 점검과 위기가정 발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전남복지메신저 발대식을 가졌다.
복지메신저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900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이 노인을 돌보기 위해 가정과 마을을 방문할 때 얻는 위기가정에 대한 정보들을 복지재단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재단은 도내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수행하는 노인복지관 등 17개 기관을 복지메신저 활동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취악계층 발굴과 복지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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