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불교국가 라오스를 가다
- 첫째날 2015.7.20.
- 13:00 전남도의회 출발,
- 18:00 인천공항 출발
- 23:50 라오스 비엔티엔 국제공항 도착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태국과 가까운 중서부에 수도 비엔티안을 두고 있으며, 2005년 기준 59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 내륙국가로 북으로 중국, 동으로 베트남, 서로 태국, 남으로 캄보디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면적으로 236,800㎢로 한반도의 약 1.1배 크기다.
주요민족은 라오족이며, 언어는 라오어이고 종교는 소승불교 중심으로 불교가 60%, 여타 종교가 40%를 차지하고 있다.
정식 국명은 라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며, 줄여서 라오스라고 부른다.
몬순기후대에 속한 라오스는 건기와 우기로 두드러진 기후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건기에는 북쪽에서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고, 5월부터 10월까지의 우기에는 남서풍과 더불어 평균 27도의 기온을 보인다. 12월과 1월 사이에 가장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우기가 시작하기 직전인 3,4월에는 35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
2015.7.20.라오스로 가는 첫째날,
전남도의회 예결위 초청으로 이번 탐방에 참여하게 되었다.
첫날은 밤 11시 50분에 라오스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과가 마무리 된다.
말로만 듣던 인도차이나에 오게 되었다.
10여년 전, '연인'이라는 영화로 만나고, 그 이전에는 캄보이아와 더불어 크메르루즈 정권, 인민민주주의 정권 등 사회주의와 관련이 깊은, 국가적으로 분쟁이 많은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탐방을 통해 라오스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설레이는 맘으로 라오스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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