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 통합 청사 입주지연 불가피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입지 변경으로 센터 내에 입주하려된 통합 광주전남연권의 2017년 입주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되었다.
도시계획상 불가피한 입주지연이라 하지만 통합 연구원을 설립하고 3년 동안이나 조직을 통합하지 않고, 광주와 전남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 통합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구원이 당분간 두 지역에 있다 할지라도 단일하게 조직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된다.
통합 연구원은 현재 원장을 공모중에 있고, 후보자 선정이 끝나면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해당 상임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통합 청사 입주지연, 조직 분리 운영으로는 연구원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기대할 수가 없게 된다. 원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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