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사퇴 가닥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일지
- 09월 22일 광주전남 양 시도의회 인사청문회 실시
- 09월 23일 광주전남 양 시도의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 10월 23일 광주전남연구원장 허성관 임명
- 11월 03일 광주시의회 연구원장`이사장 사퇴 촉구 결의문 채택
- 11월 04일 광주전남연구원 임시이사회 김수삼 이사장 사퇴
- 11월 09일 전남도의회 연구원장 사퇴 촉구 결의문 채택
- 11월 11일 열릴 광주전남연구원 임시이사회서 사퇴 표명 가닥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사퇴 여부와 관련한 생각
11월 4일, 광주전남연구원 김수삼 이사장의 사퇴에 이어 11일, 허성관 원장이 자진 사퇴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인사청문위원장을 맡아 진행했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양 시도의회와 시도민들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절차상 흠결이 있는데도 원장 임명을 강행했던 김수삼 이사장의 판단과 시간을 끌다 막다른 골목에서 원장직을 자진 사퇴로 가닥을 잡은 허성관 이사장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별다른 뽀족한 수가 없을 것이었을 것이며, 불가피한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향후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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