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산율 OECD 꼴찌. 잠재 성장률 하락-출산율 저하, 가임여성 감소 문제

한국 출산율 OECD 꼴찌. 잠재 성장률 하락-출산율 저하, 가임여성 감소 문제

우리나라 출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

출산율 저하는 장기적으로 노동인구 감소를 불러와 나라의 잠재성장률 저하.

통계청 2015년 출생통계

2015년 우리나라의 출산율 1.24명

OECD 37개국 중 36위

우리나라보다 출산율이 낮은 나라는 포르투갈로 1.23명

2014년 최하위를 기록

포르투갈은 2014년 기준이 그대로 적용돼 사실상 최하위.

출산율 저하는 노동투입인구를 감소시켜 장기적으로 나라의 잠재성장률에 악영향,

1983년부터 저출산에 돌입한 우리나라는 이후 2001년부터 1.3명 미만 초저출산국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1983년 이후 줄어든 가임여성의 수

우리나라가 저출산에 돌입한 1983년 당시 태어난 여성의 숫자는 70만~80만명 수준

1970년대생이 100만명대임을 감안하면 13년 사이에 여성이 20만~30만명 감소함.

 20~30대를 이루고 있는 1980년~90년대생들이 가임여성이 됐지만 그 숫자가 줄어든 까닭에 

현재 우리나라가 장기적인 저출산의 늪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