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도지사 서부권과 목포권 대선공약 과제 4건 발굴

이낙연 도지사 - 목포권 해양수산관광 국제선도지구 및 수리조선 특화산단 조성 주요정당 대선공약에 포함 추진 밝혀

이낙연 도지사는 2월 15일 열린 전남도의회 본회의 도정보고에서 전남 서부권과 목포권의 주요 정당 대선공약으로  무안국제공항을 대한민국 서남권 거점공항,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의 보완공항으로 육성하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한 필수적 과제로 호남선 KTX 2단계 구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이 함께 주요 정당의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권에 대해서는 해양수산과 관광을 결합한 국제선도지구로 지정하고, 해경 정비창 유치 등을 통해 수리조선 특화산단을 조성하는 방안도 주요 정당의 대선공약에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의회 강성휘 의원(목포1)은 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등 전남서부권 및 목포권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는 대선공약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고, 또, 대선공약과 관계 없이도 도와 지역정치권이 현시점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전남의 현안사항이라고 말했다.

2017 전라남도 도정보고.hwp

2017 전라남도교육청 교육행정 보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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