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155일째
세월호의 신항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가을을 느낍니다.
오늘도 작업 인부들은 분주히 선체 수색 현장을 향합니다.
미수습자를 직접 찾는 이들에게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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