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행정사무감사 3일차 - 관광문화국, 도립서관, 농업박물관
□ 문화예술 관람률 최하위 개선
○ 현황
- 문화관광체육부 2016 시·도별 문화예술 관람률 조사 결과 전남 52,7%로 전국 최하위
- 전남도 문화예술 관람률은 2014, 2015년 연속 전국 최하위 기록
- 전국 1위 인천시는 90%로 전년 대비 7% 상승, 전국 평균 78%
○ 문제점
- 공연, 영화 등 문화예술작품을 보거나, 참여하는 문화예술 관람률은 연령, 도시화, 소득 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전남은 문화예술기반시설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음에도 관람율이 저조한 것은 문화예술 향유하는 행정적 노력, 사회적 분위기 형성이 미흡한 것이 원인.
○ 개선방향
- 문화예술 관람률 제고를 위한 행정적 시책 마련 및 추진
□ 남도여행 으뜸상품 지역별 편차 개선
○ 현황
- 2016년, 2017년 10월까지 남도여행 으뜸상품 이용 관광객 방문지 조사 결과 서남부권 11곳 시·군 중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관광객 방문 실적 0인 곳이 영암군, 함평군, 진도군 등 세곳이나 되고, 해남과 완도를 제외한 나머지 9곳은 작년 동기 대비 관광객 감소.
- 반면 동부권 6개 시·군은 4개 시군이 작년 동기 대비 월등히 증가.
- 중부내륙권 5개 시·군 또한 작년 동기 대비 감소세.
○ 문제점
- 권역별 편차와 권역내 관광객 방문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남
○ 개선방안
- 동일권역내 편차 개선 및 권역별 편차 개선을 위한 시책 마련, 추진
□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 현황
- 2017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체 31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영어, 중국어, 일어 가능 해설사는 68명
- 22개 시군 중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가 한명도 없는 곳이 4곳.(나주시, 강진군, 영광군, 완도군)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있는 목포와 구례의 경우도 각각 5명, 4명이 활동
-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 일본, 미주유럽 관광객을 계속 감소하고 있으나 동남아지역 관광객은 2014, 2015년, 2016년에 걸쳐 지속 증가
○ 문제점
- 동남아지역 관광객 증가에 따른 동남아시아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 부재
-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 없는 지자체 4곳이나 됨
- 영어, 중국어, 일어 중 한가지라도 없는 시·군은 전체 17곳에 이름
-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미흡
○ 개선방안
- 시군별 문화관광해설사 선발시 외국어 가능자 조직적 선발 및 배치
- 체계적인 문화관광해설사 선발 및 배치
□ 외국인 관광객 감소 대책 수립 및 시행
○ 현황
- 2013년 대비 2016년 외국인 관광객 감소율은 전체 30%로 미주`유럽 관광객이 59%, 중국 관광객 44%, 일본 8% 순으로 감소.
○ 문제점
- 2013년 대비 중국, 미주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모든 분야 외국인 관광객 감소
- 외국인 관광객 감소를 단순히 사드문제로만 해석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책 한계점 노출
- 세계 여행트렌드는 자유`개인여행이나 전남도는 단체관광객 유치에 촛점
- 지역별, 상황별 맞춤형 광광객 유치 전략 절실
○ 개선방안
- 나라별, 지역별 맞품형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시행
- 관광트렌드 분석,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
□ 관광특구 운영개선
○ 현황
- 전남도내 목포와 구례 관광특구 지정 및 운영 중
- 목포, 사후면세점 거리 지정 및 지원사업 추진 중
- 목포, 외국어 간판 정비 사업 추진
- 구례의 경우 2013년 예산 1회 지원 후 지원 실적 부재
○ 문제점
- 일정한 조건과 자격에 따른 특구관리를 하지 않고 있음.
- 관광특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통계관리 부재
- 연간 10만 이하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시 특구지정 해제
○ 개선방안
- 실효성 없는 특구 존치 여부 원점에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 필요
- 존치가 필요하다면 특구에 맞는 적극적인 지원 및 관리시책 추진
□ 시·군별 관광자원 불균형 개선
○ 현황
- 관광자원의 종류는 크게 국립공원, 도립공원, 관광지, 관광단지, 관광특구 등 5개 유형으로 분류
- 도내 관광자원은 국립공원 등 47개소 지정 및 운영 중
- 도내 5개 관광자원 유형 중 한가지도 보유하지 못한 지자체는 광양시 1곳
- 도내 5개 관광자원 유형 중 국립공원 등 1가지만 보유한 지자체는 목포시 등 8곳(36%)
- 도내 5개 관광자원 유형 중 국립공원 등 2개 이상 보유한 지자체는 여수시 등 13곳(59%)
○ 문제점
- 시·군별 관광자원 지정 및 배치 불균형 큼
- 시·군별 관광자원 불균형은 지역별 관광소득 불균형으로 연결
- 시·군별 관광자원 불균형 개선 정책 부재
○ 개선방안
- 시·군별 관광자원 불균형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
- 관광기반시설인 관광자원이 없거나, 1개 이내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자원 발굴 추진
- 관광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필요
□ 관광지 조성사업 종합적 검토
○ 현황
- 전남도내 28개소 관광지 지정, 운영 중
- 28개소 중 조성 완료 6곳(21%)에 불과, 조성 중인 곳 22개소(79%)
- 조성 중인 관광지 중 담양호 관광지는 77년 지정되어 현재까지 40년간 관광지 조성중에 있음
- 90년 이전 지정되어 30년 동안 계속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도 10곳(36%, 구례 지리산온천, 화순온천, 해남군 우수영, 땅끝, 영암군 영산호, 장성군 장성호, 진도군 고금면 회동, 녹진)에 이름
○ 문제점
- 관광지를 지정하고, 지나치게 오랫동안 조성사업 진행 중인 곳 과다
- 30년 가까이 조성중에 있는 관광지들의 경우 행정력 낭비 사례
○ 개선방안
- 30년 가까이 조성 중인 관광지의 경우 실효성을 재검토하여 지속 여부를 판단
- 관광자원으로서 관광지가 한 곳도 없는 지자체의 경우 관광지 개발 검토 추진
□ 도립도서관 야간 개방시간 연장
○ 현황
- 주중 일반자료실 및 남도장애인자료실 개방시간 09:00-22:00
- 지자체 운영 공공도서관 44곳 중 야간 개방시간을 18:00-24:00까지 하는 곳은 장흥군 정남진도서관과 완도군립도서관 등 2곳
○ 문제점
- 취업준비생의 경우 오전 개방시간이 늦은 점이 있고, 야간 개방시간을 24:00까지 연장 필요
○ 개선방안
- 취준생을 고려하여 도립도서관 일반열람실(자료실) 1곳을 오전 개방시간을 앞당기고, 오후 개방시간을 24:00까지 연장
□ 영산호 관광지 산책보행로 조성
○ 현행
- 영산호 관광지 내는 차도만 있을 뿐 인도가 별도로 조성되어 있지 않음
- 관광지 내 마실길 조성사업으로 2017년 1억원 투입 1km 조성
○ 문제점
- 1983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34년 경과하여 관광지 내 숲 및 가로수가 잘 조성되어 있으나 차도와 함께 인도가 조성되어 있지 않아 산책 및 보행이 어려움
○ 개선방안
- 차도와 함께 인도를 조성하여 산책이 가능하도록 관광지 인도 및 보행로 조성을 통해 관광지 활성화 유도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행정사무감사 4일차 - 국제협력관실 문화관광재단 생물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0) | 2017.11.07 |
---|---|
목포신항의 아침, 221일째 (0) | 2017.11.07 |
신중앙시장 청년상인 목포청춘항 개장식 (0) | 2017.11.06 |
목포신항의 아침, 219일째 (0) | 2017.11.05 |
목포신항의 아침, 218일째 (0) | 2017.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