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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의 아침, 225일째

ok 강성휘 2017. 11. 11. 16:49

 

 

 

목포신항의 아침, 225일째

 

오늘 아침 고창석 선생님의 유해가 신항을 떠납니다.

서울 삼성병원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합니다.

이후 국립묘지에 안장됩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데 4년이 걸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