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253일째
짚신장수 아들과 우산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 아침입니다. 세월호 가족들과 자원봉사자, 시민단체들이 김장담그기를 하는 날인데 바람이 없기를! 그런데 영산호 농업박물관에서는 전국연날리기대회가 있어 바람이 불기만을 고대합니다.
목포신항은 바람 한 점 없기를! 하지만 영산호엔 좋은 바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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