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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채권 소각으로 금융서민 희망 일궈

ok 강성휘 2017. 12. 28. 15:46

 

 

 

제2회 전남 서민 빛 탕감 프로젝트

부실채권 소각식 열려

 

전남 서민 부실채권 소각식에 다녀옵니다.

오늘 행사로 악성채무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위해 141억원의 악성 채권을 소각했습니다. 도민 820명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조건임에도 채권을 무상으로 기부해주신 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주) 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정수) 등 9곳의 새마을금고와 성금을 내어주신 광주은행, 상인연합회, 도자기협회 3곳의 기관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분들이 계시기에 전남이 희망의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