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330일째
안개가 제법 끼었습니다.
기러기들은 북쪽 하늘로 줄지어 날아갑니다.
수백킬로를 날아가겠지요.
아프거나 다치는 친구들없이
모두가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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