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달성사 진입도로 개설 일단락

ok 강성휘 2020. 6. 24. 12:00

유달산 달성사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목포시에서 국비예산 6억원을 받아놓고서 개설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관련 단체와 시민들의 반대로 도로개설은 하되 산책로 형식으로 최종적으로 협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사찰이 산 중턱 등에 위치하면 신도들의 고령화, 접근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산속에 위치한 사찰들의 경우 도로개설에 대해 관심이 많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원내 도로개설에 대한 법과 제도의 문제, 환경문제 제기 등에 의해 어려움이 많습니다.

 

생태환경도 지키고, 사찰의 애로사항도 푸는 좋은 해법은 없을까요?
어려운 중에 합의를 이끌어내신 목포시, 달성사, 환경단체 등 3주체의 노력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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