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몇년 동안 미루고 미루고
그런데 이젠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짠뜩 겁을 먹고 치과 행.......
원장님 말씀,
인간아... 인간아.... 어떻게 이렇게 살았니?
좀 아프다 싶으면 치과 좀 다니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네......
이렇게 해 화요일(20.7.21)부터 이빨 대공사 시작....
첫날 아랫니 무려 5개 뽑았습니다.
이후 계속 치통 있어 바깥 출입도 못하고 1주일 방콕....
오늘 1주일 만에 사무실 출근 ....
치통을 어떻게 좀 잊을 수 없을까해서 일요일 오후 5시 유달산 올레길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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