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치자면
예수의 사랑보다 부족함이 없고,
자비로 치자면
부처의 자비와도 손색이 없다.
단지, 하나의 이파리가
그제는 누군가의 그늘로
어제는 누군가의 낭만으로
오늘은 뭇 생명들의 거름 되나니
아침,
그대에게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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