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몸무게가 10kg 넘게 빠졌어요.
이빨 때문에 먹기가 정말 힘듭니다.
여기에 운동과 음식 조절을 병행했어요.
쑤~욱 빠진 뱃살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얼굴도 젊어진(?)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었어요.
우연한 계기에 행동을 살짝 보탠 것 뿐입니다.
코로나19가 아베를, 트럼프를 끌어 내릴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오랫동안 방치해온 이빨의 복수에
몸무게가 이리 될 줄을 어떻게 알았겠어요?
삶은 늘 새롭습니다.
모두 아프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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