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장 간담회>
지역사회서비스는 전남 도내 292개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19,000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건강, 영유아 발달, 가사간병, 청년마음건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정시책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도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2일 제공기관장 간담회를 나주에서 열었습니다.
제공기관장들은 사회서비스 혁신과 고도화에 적극 동의하지만 이구동성 고령화와 도서산간이 많은 전남의 현실과 특수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용자 중심의 접수방법 개선, 제공기관 확대, 부정수급 방지, 가격탄력제 도입, 본인부담금 차등화 등 서비스 고도화 과제들이 전남 현실과 잘 접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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