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월 16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특별실에서 2024 벽산전통서각명가전이 열렸습니다.
명가전 인사말에서 정형준 이사장은 "혁신, 속도, 경쟁, 인공지능 등 정서적 가뭄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서각은 협업과 상생, 느림의 미학을 대표하는 예술로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에 단비와 같다"고 했습니다.
작품 감상을 통해 인생의 급행열차에서 내려 몸도 마음도 쉬어가는 행복한 리프레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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