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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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5일 도의원 출마 준비 편지

기억이 새롭네요. 2010년 2월 25일 첫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면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원들에게 보냈던 편지입니다.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님께서 보관하시다가 사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저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것을 보내 주셨습니다. 박우영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강성휘도의원 #강성휘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박우영이사장 #목포신협

클린 네트워크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란? 5G 통신망, 모바일 앱, 해저 케이블, 클라우드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화웨이와 ZTE 등 중국기업 제품을 퇴출시키려는 정책 미국은 이들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사주를 받아 미국과 서방 경쟁국의 민감한 기업 정보는 물론 안보 기밀까지 빼돌리고 있다고 주장 미국은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클린 네트워크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 2020년 12월 17일 현재 53개국, 180개 업체가 참여 일본은 2020년 10월 불참 선언, 한국은 각 업체가 자율적으로 중국은 크게 반발, 미국의 클린 네트워크 정책에 대해 "이는 협박 무역의 대명사"라 비판

팃포탯 전략, 목포시의 소각장 행정

팃포탯 전략, 목포시의 소각장 행정 엊그제, 12일 마무리된 북한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북은 미국에 대해 '강대강, 선대선'으로, 우리나라에 대해선 '하는 것 만큼' 대응하겠다는 대미 대남 팃포탯(Tit for Tat) 전략을 발표했다. 작년 7월 24일, 미국 정부는 텍사스 휴스턴 소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명령했다. 이에 질세라 중국도 청두 쓰촨성 소재 미국 영사관 폐쇄로 맞대응했다. 팃포탯 전략이다. 미중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tit for tat'은 "상대가 치면 나도 가볍게 친다"는 뜻이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원리다. 게임이나 거래, 외교에서 상대방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맞대응 전략, 상호주의 전략이다. 팃포탯 전략은 먼저, 쌍방이 협력으로 최초 관계를 시작한다. 이후..

ICBM, IRBM, SLBM

ICBM, IRBM, SLBM 차이점 TV를 보면 북한 미사일 시험과 함께 ICBM이란 말이 나온다. 이와 함께 북한은 화성로켓을 발사했다는 말도 나온다. 로켓과 미사일 어느 것이 맞는지? ICBM, IRBM은 미사일의 비행거리를 기준으로 종류를 구분하는 것이고, SRBM은 발사 방법으로 구분한 다. 로켓은 단순하게 비행하는 발사체를 말한다. 미사일은 로켓에 컴퓨터라 할 수 있는 유도장치가 달린 것을 말한다. 유도장치의 유무에 따라 로켓과 미사일을 구분한다. 비행방법으로 구분하자면, 로켓은 발사된 후 자유비행을 하고, 미사일은 유도비행을 한다. 북한은 포괄적인 의미로 로켓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북한도 한반도의 평화를 말한다. 그렇다면 동북아의 긴장을 유발하는 핵 실험, 미사일 시험은 안하는게 맞다...

시험과 실험의 차이점

시험과 실험의 차이점 북한 핵 관련 뉴스를 보면 핵 실험 미사일 시험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왜 핵은 실험이고 미사일은 시험일까? 사전적으로 시험은 평가와 확인에 중점을 두고 재능이나, 실력, 능력을 일정한 절차에 따라 알아 보는 것이다. 반면, 실험은 실제 경험에 중점을 두고 과학적인 이론이나 현상을 관찰하고 측정하는 것이다. 시험과 실험의 공통점은 측정이라 할 수 있다. 차이점은 확인이냐? 경험이냐? 둘 중 어디에 방점을 두느냐로 보인다. 원래 시험이란 이미 증명된 이론이나 기술을 전제로 그것에 맞춰 모르는 대상을 검증하거나 혹은 그것에 맞춰 만들어진 대상이 제대로 된 결과를 보여주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에 실험이란 아직 실증되지 않은 이론이나 기술을 전제로 그걸 입증하기 위해 실제로 ..

'호남고속철도 2단계' 2023년 개통 추진

호남고속철도 2단계 2022년 개통 추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은 나주ㅈ고막원에서 목포까지 구간 거리는 51.2km이며, 총 사업비는 2조2.861억 원 소요 고막원-임성 구간 43.9km는 새로운 철도로, 임성-목포 구간 7.3km는 기존 노선 활용 공사는 7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공사 선정 마치고 2021년 초 착공 2021년 예산 4240억 원 전액 확보 2단계 구간은 무안국제공항 경유 문제로 ㄴᆢ선 확즹 늦어져 2017년 11월 노선 최종 확정 2023년 예정인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개통과 맞춰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과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 #호남고속철도2단계 #남해안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호남선

지방자치단체 명칭 지방정부로 바꿔야

'지방자치단체' 용어 '지방정부'로 바꿔야 2020년 12월 14일, 국회에서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었다. 큰 틀에서 보면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법률적 위상이 지방정부 수준으로 변화된 셈이다. 법과 제도가 이렇게 바뀐만큼 '지방자치단체'라는 용어는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 '지방정부'라는 말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지방정부라는 용어와 관련해서는 헌법 제117조, 제118조에 지방자치단체로 규정되어 있어 지방정부라는 말은 비공식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한다. 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방정부라는 용어 자체가 국가와 지자체와의 관계의 수준을 보여준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대등한 관계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높은 수준의 국력 ..

디커플링이란?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성장불균형 평가: 국가간·국가내 부문간 차별화된 충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주제 : 경제일반 세계경제 저자 : 박창현, 김대용, 김형진 담당부서 한국은행 조사총괄팀(02-759-4138, 4202, 4254) 등록일2020.12.21 조회수1521 첨부파일 이슈노트 2020-15호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성장불균형 평가.pdf 문서보기 프로그램 새창으로 열립니다. 제목 :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성장불균형 평가: 국가간·국가내 부문간 차별화된 충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저자 : 한국은행 (조사총괄팀) 박창현, 김대용, 김형진 코로나19 위기의 영향은 과거 위기와 비교할 때 국가간·부문간에 더 극명한 형태로 차별화되어 나타나고 있다. 본고는 국가간 불균형과 함께 국가내에서 부문간, ..

눈쌓인 유달산

목포 유달산, 웅장함으로 백두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멋있음으론 가히 금강산에 견줄만하다. 일요일 아침, 온통 새하얀 유달산에서... good morning 아침 07:30 어민동산을 출발해 삼등바위 이등바위 소요정 일등바위 관음사 조각공원 대성동성당을 거쳐 09:30연산주공으로 왔어요. 소요시간 총 2시간. 실제 산행은 1시간이면 될 것 같아요. 단, 빠른 걸음 기준입니다. 눈길 산행은 아이젠, 체인젠이 필수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미끄러짐 걱정 끝입니다. #유달산 #일등바위 #강성휘 #관음사 #조각공원 #대성동성당 #소요정

어렵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어렵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어렵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지역에서 새벽 추위를 무릅쓰고 몸소 앞장선 김태수 장문규 여인두 백동규 윤소하 이보라미님 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국회에서 법안 통과에 노력한 김원이 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위해서도 노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일터에서 웃으며 귀가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거듭 최고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김태수 #여인두 #백동규 #이보라미 #장문규 #김원이 #윤소하 #강성휘

F학점의 그들

F학점의 그들 2022 대선,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F학점의 그들" 칼럼리스트 오풍연의 최근 책입니다. 2022년 대선의 꿈을 키우는 12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총 147명의 이름이 나오는데 박지원 부분에서 뜻밖에 제 이름도 나오더군요. ㅎㅎ 더 반가웠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f학점의그들 #박지원 #2022대통령 #강성휘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아동학대로 16개월의 짧은 삶을 마감한 정인이 기성세대로서 부끄럽고 할 말이 없습니다. 학대의 범인들은 그 댓가를 치르고, 사회적으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들이 꼼꼼하게 마련되기를ㅈ바랍니다. #정인아미안해챌린지에 참여해주세요. 16개월의 짧은 삶,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자유롭게 작성하셔서 sns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