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난다 개천에서 용난다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콩 심은데 콩나고, 부자집에서 부자나고 뭐 그런 세상인데..... 그래도 가끔은 개천에서 용난다. 현수막, 8개월 넘도록 한자리에 걸려 있다. 9평 주공아파트서 자란 청년이 고시를 합격했단다. 홀어머니가 가르친 자랑스런 아들 개.. 더불어 사는 삶 2012.07.25
상리복지관 경로식당 증축 한창 상리복지관 경로식당 증축 한창 목포상리복지관 경로식당 증축공사가 한창입니다. 상동주공아파트 3단지와 4단지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이 면적이 너무 좁아 그간 이용하시는데 매우 불편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예산 1억원을 편성하여 목포시.. 더불어 사는 삶 2012.07.20
우리도 정자 하나 만들어 주씨요! 우리도 정자 하나 만들어 주씨요! 목포 상동은 장애인, 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분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러나 보니 어떤 분들은 수퍼 옆에서 아침부터 술자리를 벌리기도 합니다. 갈 곳이 마땅치 않으니 동네에서 주로 생활합니다. 상동주공 3단지 앞 가로수 그늘 아래 이리 저리 버려진 의자를.. 더불어 사는 삶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