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과대학 칼럼 전남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반드시 설립되기를 소망합니다. 순천대학교의 전남도 공모 참여를 소망합니다. 의과대학 유치운동의 역사성, 과거 행정의 결정, 지역균형발전, 의료수요,접근성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되기를 바랍니다.소지역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당하게 공모에 참여하고, 건전한 경쟁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목포대가 선정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삶 2024.08.06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신설 국회 행사 국회 마당에서 열린 전남 의대 유치 행사에 다녀 옵니다. 정부는 설 전에 의대 정원 확대 방안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는데, 내용을 정해 놓고 분위기를 보는 것인지, 고심 중인지 분간은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최악의 전남지역 의료 현실 극복을 위해서는 의대 정원 확대 + 전남권 의대 신설이라는 복합처방이 확실한 해법이라는 점입니다. 작년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 윤 대통령은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고 했습니다. 지방 의대 신설은 국민 80%가 찬성하는 지역민의 30년 외침입니다. 이 외침을 언제까지 외면하고 방치할 것입니까? 대통령 후보 시기 빛나는 슬로건이었던 '공정과 상식'을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및 전남 의대 신설에서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삶 2024.01.26
전남 의과대학 염원 240109화 광남일보 -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전남권 의대유치는 전남도민의 오랜 염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라남도에 국립 의과대학 설립은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다. 최근 지자체는 물론 민간에서도 전남권 의대유치를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설립돼 본격 가동되는 등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한마음으로 발 벗고 나섰다. 목포시의 경우 1990년부터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7년과 2012년에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 공약으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이 반영됐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2017년 4월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목포대학교에 방문했을 당시 의과대학 유치를 건의해 2018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교육부가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 더불어 사는 삶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