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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대안으로 승부...베스트 의원<목포시민신문>

ok 강성휘 2010. 4. 1. 16:14

정책, 대안으로 승부... 베스트 의원
강성휘 발로 뛰며 연구하는 의원 정평

 

유용철 기자 ryuchul21@hanmail.net

 

올해는 60만에 한번 오는 백호의 해로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
목포시의회 22명의 의원들은 지난 4년간 시정을 견제하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시의회의 역할이 미흡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가장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한 강성휘 부의장을 만나보았다.
강성휘 부의장은 98년 시민후보로 출마해 호남지역 최연소 의원, 2002년 무투표 당선, 그리고 2006년 5월 내리 3선에 당선된 그의 의정활동에 대해 항상 “베스트”, “으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강성휘 부의장의 발로 뛰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은 99-2000년도 “올해의 의원”, 2002년 “올해의 베스트의원”, 2004년에는 “2004년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었고, 2009년에는 지역신문에서 지역을 이끌 “창조적 리더”로 선정되었고, 공약을 잘 실천한 으뜸의원으로 선정되어 “제1회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9년 3월에는 5개월 동안 주민과 함께 산정농공단지 알루미나공장 입주반대운동을 승리로 이끌었고, 년말에는 목포시의 허위예산 편성을 밝혀내 시정을 제대로 견제하는 의원이라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8대 의회 의정활동 소감은?
3년 반 동안 의정활동의 기본 방향은 서민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을 지키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일 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그간 매회기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시정질문과 조례입법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작년 3월에 환경상 문제가 지적된 알루미나 공장의 주거지역 입주를 막아낸 일입니다. 정말 힘들 때도 있었지만 오로지 주민을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울러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조례 등을 발의한 것과 비정규직, 대형마트 입점문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시정질문을 전개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올 해 계획은?

“베스트의원”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8대 의회 마지막 시간까지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새롭게 운명을 개척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