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자유시장(일명 도깨비시장)에서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재래시장이라는 용어로 부르다가 최근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트, 전자상거래 등의 유통시장 개방 및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서민생활의 중심이었던
전통시장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꿋꿋이 뛰고 계신
자유시장 주상옥 상인회장님,
함께 해주신 소비자연맹 오영희 회장님,
최홍림 목포시의원님,
송진호 보좌관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 속에서 전통시장의 희망은 커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스럽구만.........감사패 (0) | 2011.07.22 |
---|---|
원도심 공공기관 이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0) | 2011.07.21 |
의정보고서 준비합니다. (0) | 2011.07.16 |
북항동`연산동`원산동 생활권지키기 주민대책위 열려...동네 현안 집중 논의 (0) | 2011.07.15 |
2010년 어느 가을날의 기사 (0) | 201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