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서울을 바꾼다
오늘은 역사적인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입니다. 아침 신문을 보니 10.26일은 1909년 조선과 중국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의사가 저격한 날이고, 32년전 1979년 10.26일은 유신의 심장 박정희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저격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무상급식으로 시작하여 2012년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늠할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저도 32년만에 처음으로 초등학교 동창 몇몇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투표가 서울을 바꿉니다. 서울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청년들은 앞장서고,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와 어르신들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 서울을 바꾸는 대열에 한표를 행사하기를 기원합니다. 참여없이 변화는 없습니다. 행동없이 변화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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