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영농회 총회 풍경
2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약 2000여 조합원들이 들어 있는 농협 영농회 총회가 3월 하순이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목포는 농지가 많지 않고 조금 남은 농지들도 도시화의 물결에 따라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도시속에서 농업을 해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목포의 원 토박이들입니다. 농업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오정숙 조합장님을 비롯한 각 영농회 회장님들, 그리고 농협 직원님들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속에 영농회 총회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됩니다.
저도 농민들의 인사말을 배웠습니다.
올해도 풍년농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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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본점에서 열리는 영농회 총회 |
상동에서 열리고 있는 상리영농회 총회 오정숙 조합장님의 인사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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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동 관해마을 영농회 총회 |
영농회 총회에 참석하신 용해동 관해마을 어르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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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동 백련마을 영농회 총회 백련마을은 택지개발로 인해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총회가 될지도 모른다. |
백련마을 주민대책위원회의 주민총회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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