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기간 목포경찰서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 그 시간 동안 참 많은 것을 느낀다. 이렇게 많은 시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는 참 게으른 눔이라는 생각, 내가 정말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 체면과 눈치로 사는게 아닌가라는 생각, 어려운 사람들을 더 생각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등등 수없이 지나는 출근길 차량들을 향해 인사하면서 수백가지 생각을 한다.
다른 후보들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전국은 야권연대와 mb심판으로 가고 있는데 목포는 전국 상황 이슈와 달리 지역 상황에 따른 선거구도다. 그점이 어려운 점이기도하다.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이들에게 한없는
존경을 드린다.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소 광우병 발생, 당장 수입 중단해야 (0) | 2012.04.26 |
---|---|
"경제민주화 실현 필요" 응답 87.7% (0) | 2012.04.23 |
대성동성당 성지주일 마당 (0) | 2012.04.01 |
대성사랑으로 주민들 분양의지 담은 현수막 (0) | 2012.04.01 |
본격적인 4.11 국회의원 선거운동 (0) | 201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