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비치 배드민턴클럽 창립 2주년 기념 행사에서
목포상동초등학교 체육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상동지역 배드민턴 동호회 골드비치 배드민턴클럽이 있습니다. 주로 직장인 중심으로 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골드비치클럽은 배드민턴 동호인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회원간 친선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2년째 회장을 맡고 있는 오현종 회장은 "배드민턴은 순간 운동량이 많고,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운동을 통해서 어울리게 되어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하는 운동"이라고 배드민턴을 자랑합니다.
신안 팔금 배드민턴 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교류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창립식때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 1년만에 다시금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호인활동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배드민턴 활동을 통해 건강과 지역공동체 문화가 함께 커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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