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속에 진행된 한여름 밤의 국악대향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여름 밤의 국약대향연이 "판타지"라는 주제로 노적봉 예술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총 8개 팀이 출연한 이번 공연에는 광주에서 활동하는 풍물연희예술단 광대를 비롯하여 목포시립국악원 출신인 서진실, 오혜원, 김혜지, 조현정, 서명희 님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과 오묘함을 드러내어 주었습니다.
멋있는 행사를 준비한 박수경 원감님은 "유달산 노적봉에서 매년 여름 주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국약대향연을 통해 국악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멋진 보름달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노적봉 인근 주민들과 목포로 여행온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자리하여 더욱 자리가 빛났습니다.
공연을 준비한 시립국악원 가족 여러분들과 특별출연하신 분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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