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서야
나라가 산다
제17대 대통령선거 연령별 투표율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42.9% | 58.5% | 66.3% | 76.6% | 76.3% |
2007년 12월 19일 치뤄진 이명박 대 정동영 후보간 치뤄진 청년들의 투표율은 42.9%에 불과하다.
청년들의 투표율 저조는 결과적으로 한나라당 이명박정권이 탄생되게된 배경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일반실업율에 비해 두배가 넘는 7%대의 청년실업율,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0대의 자조섞인 얘기인 삼포세대니 하는 신조어들이 만들어지고 회자되는 시기와도 맞물렸었다.
공부에 전념하기도 힘든 세상에 높은 학비 때문에 알바를 밥먹듯이 하는 현실에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생길리 없고, 설사 정치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도 냉소주의나 비관주의에 빠지기 쉬운 현실이다.
그러나 청년들이 나서지 않으면 변하는 것도 없다. 자각과 참여가 핵심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도 일제시대 청년의 자각을 일갈했다.
"청년이 서야 나라가 산다"
현실이 답답하다면 꼭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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