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보고 오랜만에 본 막내 동생의 공주님!
그간 많이 컷다.
네살인데 다섯, 여섯살로 본단다.
할머니가 간단한 수술을 하셔 거제에서 광주까지 달려온 막내 동생의 공주님.
오후 세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는데...
마주보면 웃기만 할뿐...첨엔 그러더니....
드뎌,
큰 아빠네 가족에게 큰 웃음 선사한다.
신영이가 만화보고 배웠단다.
압도적인 공주님 포즈...
우리 식구 오랜만에 빵 터졌다.
이 모습 병상에 계신 할머니에게 보여줬냐 물으니,
거기선 진작 실행...
으하하하!
나도 딸이 있었으면 이렇게 좋았을까?
우리 예쁜 조카
신영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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