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전략
부족한 진정성이
대선 패인으로 생각
어느새 대선 끝난지 한달,
그간 승용차 트렁크에 실고 다닌 선거운동 피켙,
재활용장서 이리 떼고 저리 떼어 다 정리했습니다.
이제 제18대 대선은 마음속에만 남았습니다.
많은 국민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선거 피켙을 정리하며 지난 실패도 함께 실어 보냈습니다.
깊은 반성과 혁신으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책임,
다른 그룹의 책임,
아닙니다.
지난 대선은 미숙한 전략, 부족한 진정성, 모자란 치열성이 실패의 원인이었습니다.
저부터, 지금부터, 이자리에서부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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