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여행1 - 인도양 위에서

 

 

인도를 소개하는 문구는

"경이로운 인도"입니다.

이러한 인도가

전남과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아침 6시 전남도의회를 출발하여 12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내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 조형물이 있어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는 동네의 야간 경관 조명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천에서 인도 델라까지 가는데 12시간이 넘는다고 합니다. 출발전 한컷 사진을 찍었었요.

인천에서 델리까지 직통으로 가는게 아니고 홍콩을 거쳐 홍콩에서 델리까지 가는 인디아항공 여객기를 탑니다. 

 

 

 

인디아항고 여객기 안에서 인도양의 석양을 바라보며 바다 위를 날아갑니다.

석양이 눈부십니다.

인도의 시간이 한국보다 3시간 반이 빨라 마치 시간을 거슬러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12억 인도의 심장 델리의 국제공항 주변 야경입니다.

인천에서 13:50분에 출발하여 21:35분에 델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하는 시간은 한국시간 13:50분이었는데 밤 21:35분은 인도시간이랍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델리 도심도 퇴근길 차량들로 분주합니다.  

 

 

 

인도시간 밤 9시 35분에 도착하여 하룻밤 묵은 플라지오호텔 앞에서 26일 아침 한컷,

이제 본격적으로 인도 여행에 나섭니다.

인도를 소개하는 책자를 보니 인도를 "incredible india" "경이로운 인도"라고 소개했더군요.

그런 소개가 현실일지 아니면 그냥 그럴지...

기대와 설레임으로 인도의 속살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