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유달산 꽃축제에서

ok 강성휘 2013. 4. 9. 20:09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월 6일과 7일 이틀간 목포유달산 일원에서 열린 유달산 꽃 축제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유달산 꽃축제가 열리는 4월 6일 토요일 목포 앞바다는 심한 바람과 풍랑이 축제 준비팀 모두의 애간장을 다 녹이고 말았습니다. (목포대교 앞 일렁이는 바다)

 

 

 비바람을 불어도 꽃은 핍니다.

 

비바람지 지나간 흔적, 아쉬움이 많은 벚꽃과 개나리의 장관입니다. 햇볕만 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유달산 노적봉 새천년 시민의 종 타종식장에서

 

참석자님들과 함께 새천년 시민의종 타종

 

유달산 노적봉 마당에서 축제 선포식  

 

 유달산 꽃길 걷기

 

 

 

유달산 꽃길 중간 중간의 거리의 음악가들....신선함과 풋풋함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소울음악학원)

 

거리의 음악가들, 청소년들의 모습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죽동 로데오 거리 목포MBC 축하공연장에서 김영현 축제추진위원장님, 조성오시의원님과

 

 

죽동 로데오거리 목포MBC 축하 공연장 

 

* 사진제공 : 목포시청 최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