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 여성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해늘' 개소식에 들렀습니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연간 성폭력이 5년전 220건에서 최근 600여건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일반 성폭력은 0.4% 가량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 최약자에 대한 가장 비인간적인 폭력으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늘 해처럼 밝게 살아라'는 뜻의 '해늘' 개소를 환영하며, 여성장애인에 대한 폭력이 사라지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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